문화
국립박물관문화재단 사장에 김용삼
입력 2021-02-19 13:12 
김용삼 국립박물관문화재단 사장

문화체육관광부는 19일 국립박물관문화재단 사장에 김용삼 전 문체부 차관(64)을 선임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3년이다.
김 신임 사장은 문체부에서 30여년간 근무하면서 전통예술과장, 종무실장, 제1차관 등을 역임하면서 현장과 소통해온 문화예술정책 전문가다. 최근에는 그랜드코리아레저(GKL) 사회공헌재단 이사장으로서 마을여행과 찾아가는 문화예술체험사업 등 관광·문화 분야 사회적 공헌 활동을 해왔다.
[전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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