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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우, 이엘라이즈와 전속계약...오지호·류수영과 한솥밥
입력 2021-02-19 09:2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배우 신성우가 이엘라이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9일 이엘라이즈는 오랜 인연이 있던 신성우와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고 전속계약 체결을 알리며 "앞으로 신성우가 드라마와 뮤지컬, 예능 등 다방면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신성우는 로커로 데뷔해 ‘내일을 향해, ‘꿈이라는 건, ‘서시, ‘노을에 기댄 이유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배우로 활동하며 드라마 ‘첫사랑, ‘위풍당당 그녀, ‘디어 마이 프렌즈 , ‘위대한 유혹자 등을 비롯해 뮤지컬 ‘삼총사, ‘잭 더 리퍼, ‘드라큘라, ‘아이언 마스크 등 장르를 불문하고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며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신성우와 전속계약을 맺은 이엘라이즈에는 오지호, 박솔미, 류수영, 왕빛나, 김현숙, 윤주만 등이 소속돼 있다.
sje@mkinternet.com
사진제공|이엘라이즈[ⓒ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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