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공사는 남양주 별내지구 주변 도로공사를 주계약자 관리방식의 공동도급 시범사업으로 발주하기로 했습니다.
주계약자 관리방식 공동도급은 종합건설업체가 공사를 수주한 뒤 전문건설업체에 하도급을 주는 방식과 달리 종합건설업체와 전문건설업체로 구성된 컨소시엄이 수주하는 방식입니다.
이 방식은 건설 현장 내 저가 하도급 등 불공정 거래를 해소하고 건설시장 투명성을 제고하며 종합-전문건설업체 간 상생 협력을 목적으로 올해 4월 정부가 도입했습니다.
이번 사업은 남양주 별내지구 주변도로 공사로, 공사비는 570억 원, 공사 기간은 28개월 정도로, 9월 중 입찰 계획이 공고될 예정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계약자 관리방식 공동도급은 종합건설업체가 공사를 수주한 뒤 전문건설업체에 하도급을 주는 방식과 달리 종합건설업체와 전문건설업체로 구성된 컨소시엄이 수주하는 방식입니다.
이 방식은 건설 현장 내 저가 하도급 등 불공정 거래를 해소하고 건설시장 투명성을 제고하며 종합-전문건설업체 간 상생 협력을 목적으로 올해 4월 정부가 도입했습니다.
이번 사업은 남양주 별내지구 주변도로 공사로, 공사비는 570억 원, 공사 기간은 28개월 정도로, 9월 중 입찰 계획이 공고될 예정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