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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엄마' 나비, 초음파 사진 공개 "귀한 생명이 자라고 있다니"
입력 2021-02-18 18:0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가수 나비가 뱃속 태아의 모습을 공개했다.
18일 나비는 인스타그램에 "오늘 병원 가서 조이 얼굴 보고 왔어요. 엄마가 잘 먹어서 아기도 건강하대요. 조이가 배고픈건지 엄마가 배고픈건지 자꾸 맛있는 걸 많이 먹어서 요즘은 1일 3효소 하고 있어요. 내 뱃속에서 이런 귀한 생명이 자라고 있다니. 아직도 믿기지가 않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나비가 환하게 웃으며 남편과 함께 안고있는 모습과 초음파 속 아기의 모습 등이 담겼다.
나비는 "근데 초음파 사진 누구 닮은 것 같아요?"라면서 "임신 26주 초음파 사진. 조이야 잘 먹고 무럭무럭 자라거라"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나비는 지난 2019년 11월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며 현재 임신 중이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나비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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