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건설 3사, 49억 달러 아부다비 가스플랜트 수주
입력 2009-07-16 14:53  | 수정 2009-07-16 14:53
GS건설과 현대건설, 현대중공업이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가스회사가 발주한 총 49억 달러 규모의 가스플랜트 공사를 수주했습니다.
GS건설과 현대건설은 아부다비가스회사가 발주한 루와이스 공단과 합산지역에 들어설 '아부다비 지역 통합 가스개발 시설공사' 가운데 '패키지 4'와 '패키지 3'을 각각 22억 달러와 17억 200만 달러에 수주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현대중공업은 같은 현장의 10억 달러 규모 '패키지 1' 가스 플랜트 공사를 수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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