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대림산업, 현장에 '친환경 자동차' 도입
입력 2009-07-16 14:06  | 수정 2009-07-16 16:58
친환경·저에너지 아파트 건설에 앞장서고 있는 대림산업이 친환경 자동차를 공사 현장에 도입했습니다.
대림산업은 현대자동차가 생산한 친환경 자동차인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 차량' 100대를 영업용으로 구입한데 이어 서울 중구 '신당 e-편한세상'을 비롯한 전국 70곳의 자사 건축, 토목, 플랜트 현장에서 사용한다고 밝혔습니다.
대림산업은 올해 초부터 전사적으로 녹색경영 혁신활동인 '그린 해빗 캠페인'을 펼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업무 중에 발생하는 이산화탄소 발생을 줄이기 위해 친환경 차량을 현장에 도입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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