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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숭아학당’ 임영웅, 연필 깎다 테크토닉?…복불복 계주 중 승부욕 폭발
입력 2021-02-17 23:42 
‘뽕숭아학당’ 임영웅 사진=TV조선 예능프로그램 ‘뽕숭아학당’ 캡처
‘뽕숭아학당 임영웅이 복불복 계주에서 이기기 위해 춤사위를 연상케 하는 몸짓을 선보였다.

17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뽕숭아학당에서는 뽕6와 박구윤, 류지광, 강태관, 신인선, 김중연, 남승민이 대결을 펼쳤다.

이날 복불복 계주를 펼친 두 팀, 뽕6가 더욱 수월한 물품을 골라 선두를 달렸다.

그러나 김희재가 더 유리한 물품을 골랐음에도, 1.5L 물병을 고른 강태관이 단번에 뒤집기에 성공하며 역전했다.


그러던 중 강태관이 다음 타자 박구윤에게 패스했지만, 보따리 없어서 다시 뽕6가 역전의 기회를 받았다. 그럼에도 박구윤이 기계식 연필깎기를, 임영웅은 수제식을 골라 다시 뒤쳐졌다.

임영웅은 이거 너무 심하다”라고 하며 열심히 깎았고, 이를 지켜보던 류지광은 춤 추는 것 같다”라고, 황윤성은 테크토닉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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