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대병원 의사 1명, 코로나19 확진 판정...접촉자 검사 중
입력 2021-02-17 20:36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사진 출처 = 연합 뉴스]

서울대병원에서 근무하는 의사 1명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7일 서울대병원 등에 따르면 소아마취과 소속 의사 A씨는 이날 오후 4시40분께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
병원 측은 A씨의 코로나 확진 후 병원 내부에 이 같은 사실을 알린 뒤 A씨와 동선이 겹치는 직원이 있는지 여부 등을 파악 중이다.
해당 의사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된 사람은 교직원 20명, 환자 4명이다. 이들은 모두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맹성규 매경닷컴 기자 sgmaeng@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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