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향 "MBTI는 INFP…별명이 임솔로몬"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배우 임수향이 MBTI 결과를 공개했다.
임수향은 17일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임수향은 팬들과 함께 MBTI 검사지 문항을 함께 읽고 자신이 고른 답과 이유를 상세하게 설명해주며 소통을 했다. 결과가 나오자 임수향은 "내 결과는 열정적인 중재자, INFP라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최악의 사람에게도 긍정적인 면을 바라보는 진정한 이상주의자라고 한다"면서 결과 해석을 읽어줬다.
임수향은 이에 대해 "맞다. 내 친구들 사이에서 내 별명이 임솔로몬이다"라고 말하며 환하게 웃었다. 이어 "(내 성격이) 평화주의자"라고 덧붙였고 임수향과 함께 있던 관계자들은 "맞다"면서 동의한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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