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옥션 '159회 미술품 경매' 김창열·김환기 등 작품 출품

서울옥션이 올해 첫 번째 오프라인 경매 '서울옥션 159회 미술품 경매'를 개최합니다.

제 159회 미술품 경매에는 총 193점, 약 120억원 규모의 국내 근현대 및 다양한 한국 고미술품과 해외 작품 등이 출품됩니다.

이번 경매에는 김창열의 1960년대부터 2000년대에 이르는 연대별로 각기 다른 형태의 '물방울'이 여러 점 출품됐으며 김환기의 '무제'를 포함해 뉴욕시기 작품 3점도 출품됩니다.

고미술품 경매에는 고송유수관 이인문의 작품들 중에서도 가장 대형의 크기를 자랑하는 여덟 폭 병풍 '산정일장(山靜日長)'이 출품됩니다.

'제 159회 미술품 경매'의 프리뷰 전시는 어제(16일)부터 오는 23일(화)까지 서울옥션 강남센터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MBN 문화스포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