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한상일, 뜬금없는 부고 문자에 해명 “저 아닙니다...걱정 마세요”
입력 2021-02-17 16:22 
한상일 해명 사진=한상일 SNS
가수 한상일이 잘못된 부고 문자를 정정했다.

한상일은 17일 자신의 SNS에 오늘 아침부터 저에게 지인들이 전화가 많이 왔네요”라고 알렸다.

이어 제가 죽었다고요, 문자나 연락받으시는 분들은 제가 아니니까 걱정하지 마시고 돈 입금이나 장례식장 가지 마세요”라고 당부했다.

이날 한상일과 이름이 같은 고인의 부고 문자로 인해, 뜻하지 않은 혼란이 생기면서 해프닝을 겪었다.


한편 한상일은 1992년 그룹 노이즈 멤버로 데뷔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지난 2016년 JTBC ‘투유-슈가맨에 출연해 눈길을 모았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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