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효민 "건강상 문제로 금주+금식 시작, 연락하지 마세요"
입력 2021-02-17 16:2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효원 인턴기자]
그룹 티아라 멤버 효민이 금주, 금식을 선언했다.
효민은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모레부터 금주+금식 시작, 안녕 내 사랑들"이라는 글과 닭가슴살, 소고기, 토마토 등 식단이 적힌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건강 상의 문제이오니 방해하실 분들은 연락 자제 부탁드려요. 아니 하지 마세요"라고 강경하게 말했다.
또 17일 효민은 'NO SIGNAL'이라고 적힌 사진과 함께 "사람들 앞에서 의기소침해지는 거 극복하고 싶었는데 더 의기소침해짐..ㅎ"이라는 글을 덧붙여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효민은 지난해 10월 팬미팅 '효민의 ON/OFF 시크릿데이트'를 개최했다.
stpress2@mkinternet.com
사진ㅣ효민 SNS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