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찰, 용인시청 압수수색, 정찬민 의원 시장 시절 의혹 수사
입력 2021-02-17 16:01 
경기남부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오늘(17일) 경기 용인시 소재 특정부지 개발 인허가와 관련한 특혜 의혹을 수사하기 위해 용인시청과 기흥구청에 대해 압수수색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압수수색은 국민의힘 정찬민 의원이 용인시장 재임 시절 토지 매입 과정에서 특혜를 얻었다는 의혹과 관련해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수사 중인 사안으로 자세한 사항은 답변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 이재호 기자 / Jay8166@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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