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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비 송선 “소녀시대 유리 사촌, 언니처럼 완벽해지고파”
입력 2021-02-17 15:2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그룹 트라이비 송선이 소녀시대 유리의 사촌동생이라고 밝혔다.
트라이비(송선, 켈리, 진하, 현빈, 지아, 소은, 미레)는 17일 오후 3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번째 싱글 'TRI.BEDaLoca (트라이비 다 로카)'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을 공개했다.
이날 키워드 토크 중, 송선은 '완벽주의자'로 소개됐다. 그는 연습생 생활을 9년 했다"면서 "제 사촌 언니가 소녀시대 유리다. 옆에서 지켜봤을 때, 모든 것을 완벽하게 하려고 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 언니처럼 완벽하게 준비해야겠다는 강박이 있어서 더 열심히 준비했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한편 트라이비의 데뷔곡 '둠둠타(DOOM DOOM TA)'는 아프로비트와 뭄바톤, 하우스 등이 어우러진 퓨처하우스 장르의 노래다. 다른 사람의 시선에 흔들리지 않고, 있는 그대로인 나의 모습을 통해 울림을 주겠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이날 오후 6시 공개.
trdk0114@mk.co.kr
트라이비. 사진|티알엔터테인먼트, 멜로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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