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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호 “‘하트시그널’ 후에도 돈독한 우정 비결? 모두 마당발”
입력 2021-02-17 15:12 
프렌즈 정재호 사진=채널A
정재호가 ‘하트시그널이 끝난 뒤에도 출연자들끼리 친하게 지낼 수 있었던 이유를 공개했다.

17일 오후 채널A ‘프렌즈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행사에는 박철환 CP, 오영주, 김도균, 정재호, 김장미, 이가흔, 서민재, 정의동이 참석했다.

이날 정재호는 살아가면서 이 사람 저 사람을 만나보니 다 엮여 있더라. 다 발이 넓어서 한 다리만 가면 다 알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적극적으로 나서서 만나게 됐고, 열심히 노력하니 안 되는 게 없었다”라고 전했다.


이후 정재호는 ‘프렌즈를 향한 애정과 함께 본방사수를 부탁했다.

‘프렌즈는 ‘하트시그널 제작진과 ‘하트시그널 시즌별 출연자들이 다시 뭉쳐 새롭게 선보이는 프로그램으로, 청춘 남녀들의 일상과 우정, 연애 이야기를 담은 청춘 관찰 예능 프로그램이다. 17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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