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프렌즈’ 오영주 “리얼한 모습 보여줘야 해 출연 고민했다”
입력 2021-02-17 15:04 
프렌즈 오영주 사진=채널A
오영주가 ‘프렌즈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17일 오후 채널A ‘프렌즈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행사에는 박철환 CP, 오영주, 김도균, 정재호, 김장미, 이가흔, 서민재, 정의동이 참석했다.

이날 오영주는 고민을 정말 많이 했다. 리얼을 보여줘야 하니 부담감도 있었는데 ‘하트시그널처럼 시간이 지나면 살면서 의미가 있을 거 같아 결정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하트시그널 출연할 때는 마음고생이 심했는데 ‘프렌즈는 마음이 편안하고 즐길 수 있다”라고 속내를 드러냈다.


‘프렌즈는 ‘하트시그널 제작진과 ‘하트시그널 시즌별 출연자들이 다시 뭉쳐 새롭게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청춘 남녀들의 일상과 우정, 연애 이야기를 담은 청춘 관찰 예능 프로그램이다. 17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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