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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 동참한 김성한 DGB생명 김성한 대표
입력 2021-02-17 14:28 
김성한 DGB생명 대표가 어린이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는 문화 정착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진행되는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저`에 동참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 = DGB생명]

DGB생명보험은 김성한 대표가 어린이 생명보호를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7일 밝혔다. 행정안전부가 추진하는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는 문화 정착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진행되는 참여형 캠페인이다.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안전에 동참하자는 메시지를 담은 인증샷과 함께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실천, #1단멈춤 2쪽저쪽 3초동안 4고예방 등의 해시태그를 걸어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 3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성한 대표는 성대규 신한생명 사장과 황성규 리얼티뱅크 회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 김 대표는 캠페인의 다음 참여자로 전영묵 삼성생명 사장, 안철경 보험연구원장, 허대건 유베이스 사장 등 3명을 지목하며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관심을 확산시키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의 가치 실현을 함께하자고 독려했다.
김 대표는 "어린이들이 안전한 환경 속에서 안심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켜주는 것은 우리 사회가 함께해야 하는 의무" 라며 "미래를 위한 보장을 약속하는 보험사의 CEO로서 사회적 문제에 대해 꾸준한 관심을 이어가면서 보험업의 특성에 맞는 ESG 실천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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