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혁 '수미산장' 두번째 게스트…김수미 '소녀팬 모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배우 장혁이 ‘수미산장의 두 번째 손님으로 나선다.
skyTV(스카이티브이)의 종합예능 채널 SKY와 KBS가 공동제작하는 힐링 손맛 예능 ‘수미산장 제작진은 배우 장혁이 첫 손님 구혜선에 이은 두 번째 손님으로 산장을 방문, 최근 녹화를 마쳤다”며 특별한 파트너도 함께할 예정이니 기대하셔도 좋다”고 밝혔다.
산장 주인 김수미의 ‘최애 배우이기도 한 장혁의 방문은 그야말로 산장을 들끓게 했다는 후문이다. 김수미는 장혁의 방문에 ‘소녀 팬이 된 듯 수줍어하며 산장지기들의 뒤로 숨으려 하는, 생전 처음 보는 신선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고.
장혁은 이날 함께 온 파트너와 함께 절권도를 수련하는 무술인이자 삼남매의 아빠로서 ‘아주 사적인 이야기까지 공개할 예정이다. 방송은 18일 오후 10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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