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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 "체력이 아저씨" 아들과 놀이공원行 후기
입력 2021-02-17 13:5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유키스 전(前) 멤버 동호가 아들과 함께 놀이공원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동호는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롯데월드에서 촬영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동호는 회전목마 앞에서 아들, 전 아내와 함께 단란한 가족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와 함께 동호는 "체력이 아저씨", "내일 근육통 예약"이라는 글을 올려 아들과 몸 바쳐 놀아줬음을 암시했다.
동호는 지난 2015년 11월 결혼, 이듬해 아들을 낳았으나 결혼 4년 만인 2019년 이혼했다. 이혼 사실을 알리면서도 동호는 "한 아이의 부모로서의 책임은 끝까지 다 할 것"이라 강조한 바 있다.
동호는 2008년 유키스 멤버로 데뷔, 5년간 활동하다 2013년 팀을 탈퇴한 뒤 개인 활동을 이어왔다. 현재 일본에서 기업체 간부로 재직 중이며 병역 의무를 위해 올 초 입국했다.
psyon@mk.co.kr
사진|동호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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