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신혜 “액션 연기, 한 달 반부터 준비하고 몸에 익혔다”
입력 2021-02-17 13:42 
시지프스 박신혜 사진=jtbc
배우 박신혜가 ‘시지프스에서 액션 연기를 선보인 소감을 밝혔다.

17일 오후 JTBC 드라마 ‘시지프스: the myth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행사에는 진혁 감독, 조승우, 박신혜가 참석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박신혜는 촬영 시작하기 한 달 반 정도 전부터 액션팀과 함께 합을 연습하고 짜면서 몸에 기본적인 것들을 익혔다”고 말했다.

그러자 조승우는 박신혜가 발차기, 펀치를 날리는 걸 보는데 놀랐다”라며 20대 때의 나도 이 정도 스피드는 안 나왔을 것”이라고 털어놨다.


더불어 나는 체력이 약하고 약한데 박신혜는 끝까지 하더라”고 칭찬했다.

‘시지프스는 우리의 세상에 정체를 숨기고 살아가고 있는 존재를 밝혀내려는 천재공학자 한태술과 그를 위해 멀고도 위험한 길을 거슬러온 구원자 강서해의 여정을 그린 판타지 미스터리 드라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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