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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 이날치 "한국관광공사 광고 6억뷰, 전혀 생각 못했다"
입력 2021-02-17 13:4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효원 인턴기자]
'정희' 이날치가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17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서는 밴드 이날치(장영규, 이철희, 정중엽, 안이호, 신유진, 이나래, 권송희)가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DJ 김신영은 이날치에게 "광고 굉장히 많이 찍지 않았냐"라고 물었다. 권송희는 "총 네 편을 찍었는데, 저희가 직접 출연한 건 세 편이다"라고 답했다.
또 김신영은 화제를 모았던 한국관광공사 캠페인 광고를 언급하며 "제가 처음 봤을 때 유튜브 조회수가 1만뷰였다. 지금은 6억뷰가 넘었더라"라며 놀라워했다.

이에 대해 장영규는 "현실로 다가올 것이라고 생각을 못했다"라며 겸손한 반응을 보였다. 이어 "저작권료가 어떻게 되냐"라는 질문에는 "저희가 7명이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치는 지난 3일 신곡 '여보나리'를 발매했다. ‘여보나리는 수궁가의 한 토막으로 자라가 집을 떠나기 전, 부인에게 당부를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stpress2@mkinternet.com
사진ㅣMBC 보이는 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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