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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규 음성판정 “2주 간 자가격리…스케줄 지장 無”(공식입장)
입력 2021-02-17 11:56 
진선규 음성판정 사진=넷플릭스
배우 진선규가 음성판정을 받고 자가격리에 들어간다.

진선규의 소속사 엘줄라이엔터테인먼트는 17일 오전 MBN스타에 진선규와 박보경과 아이들 모두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고 음성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방역수칙을 지키기 위해 2주 간 자가격리에 들어갈 예정이다. 다행히 스케줄에는 지장이 없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일간스포츠는 진선규가 가족 중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며 검사를 진행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진선규와 박보경은 지난 2011년 결혼한 뒤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진선규는 지난 5일 공개된 넷플릭스 영화 ‘승리호(감독 조성희)에서 타이거 박으로 열연했으며, 박보경은 오는 19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금토드라마 ‘괴물에 출연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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