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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규 자가격리, 가족 확진에 코로나19 검사…최종 음성 판정
입력 2021-02-17 11:36  | 수정 2021-02-17 13:5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배우 진선규가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진선규 소속사 엘줄라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7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진선규가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아내 박보경과 자녀 모두 음성"이라고 전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진선규의 가족 중 한 명이 양성 판정을 받음에 따라 동선이 겹친 진선규 역시 검사를 받았다. 다행히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방역수칙에 따라 2주간 자가격리에 돌입할 예정이다.
진선규는 최근 넷플릭스를 통해 영화 '승리호'가 공개돼 전 세계 시청자를 만나고 있다. 오는 20일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극 '빈센조' 특별출연도 앞두고 있다.
psyon@mk.co.kr
사진|스타투데이DB[ⓒ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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