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건물주' 홍현희♥제이쓴, 조감도 공개 "혀니와 함께할 공간"
입력 2021-02-17 11:08  | 수정 2021-02-17 11:1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개그우먼 홍현희의 남편 제이쓴이 건물 조감도를 공개했다.
제이쓴은 지난 16일 인스타그램에 "예전에 블로그 시절부터 꿈꾸던 인테리어 꿀팁을 나눌 수 있는 공간이자 많은 이야기를 담을 수 있는 공간"이라면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부부가 최근 매입한 건물의 리모델링 조감도가 담겼다. 제이쓴은 "혀니랑 함께해서 더더욱 의미있는 공간이 될 듯"이라면서 애정을 드러냈다.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이날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서 3층 구옥 건물주가 됐다는 소식을 알렸다. 두 사람은 구옥을 살펴보며 '제홍쌀롱'이라는 이름의 카페로 리모델링을 계획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제이쓴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