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최명길♥김한길 "뽀뽀하는 거 아님" 다정한 출근길
입력 2021-02-17 10:5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최명길, 김한길 부부가 결혼 25년에도 다정한 금슬을 뽐냈다.
배우 최명길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뽀뽀하는 거 아님. 추워요 추워. 사무실 출근길에 한컷"이라는 글과 함께 김한길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두툼한 코트에 모자를 눌러 쓰고 검은색 마스크를 쓴 모습이다. 중년의 패션 센스가 돋보이는 가운데 김한길에게 살포시 기댄 최명길의 모습 역시 눈길을 끈다.
한편 최명길과 김한길은 지난 1995년 결혼했다.
psyon@mk.co.kr
사진|최명길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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