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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 18일 미연-남윤수 새 MC 신고식
입력 2021-02-17 10:4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Mnet ‘엠카운트다운이 새 MC 미연, 남윤수와 함께 새 단장해 돌아온다.
18일 방송되는 '엠카운트다운'은 (여자)아이들 미연과 배우 남윤수 투MC 체제로 시청자를 찾아 온다. 미연은 2019년 데뷔한 (여자)아이들의 메인보컬로서 가수뿐만 아니라 연기에도 도전하는 등 팔방미인의 매력을 뽐내고 있다. 모델 겸 배우 남윤수도 함께 호흡을 맞춘다. tvN ‘산후조리원, 넷플릭스 ‘인간수업 등에 출연해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은 남윤수는 트렌디한 매력으로 2021년 주목받는 기대주로 자리매김 했다.
(여자)아이들 미연과 남윤수는 앞으로 ‘엠카운트다운 MC로서 글로벌 팬들과 소통하며 프로그램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내일(18일) 생방송에서 두 사람만의 케미를 담은 특별한 신고식 무대도 준비하고 있다.
항상 다양한 변화를 시도하는 ‘엠카운트다운이 이번 개편을 맞이해 새로운 코너 ‘스토리지 M을 선보인다. ‘스토리지 M은 ‘엠카운트다운에서 지금까지 방송되었던 레전드 무대들을 다시 한번 만날 수 있는 시간. 뒤이어 레전드 무대와 관련된 스페셜 커버 무대도 꾸며진다.

첫 번째 ‘스토리지 M 주인공은 방탄소년단으로 이들의 ‘엠카운트다운 레전드 무대를 영상으로 돌아보고, 빅톤의 세준, 수빈, 아스트로의 진진, 라키, 산하, 펜타곤 우석, 키노가 뭉쳐 색다른 매력을 담은 커버 무대를 펼친다. 이들의 조합 또한 ‘엠카운트다운에서만 볼 수 있는 조합으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 이날 ‘엠카운트다운에서 강다니엘, 청하 등의 컴백 무대도 선보일 예정이다. ‘엠카운트다운은 매주 목요일 6시 Mnet에서 생방송된다.
psyon@mk.co.kr
사진제공|Mnet[ⓒ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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