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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격리 종료' 신주아, 스윗한 남편 자랑 "너무 예뻐서 감동"
입력 2021-02-17 10:3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태국에서 자가격리를 끝낸 배우 신주아가 이벤트를 준비한 남편을 자랑했다.
신주아는 17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격리 끝. 세상을 나오다. 지금 시간 6시 10분"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호텔에서 자가격리를 마친 신주아가 집으로 돌아가는 모습이 담겼다. 아침부터 붐비는 방콕의 길이 눈길을 끈다.
신주아는 또 "너무 이뻐서 너무 감동감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에는 남편이 신주아를 위해 충선 등으로 꾸며놓은 집이 담겼다. 행복해 보이는 신주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신주아는 지난 2014년 태국 사업가 사라웃 라차니쿤 결혼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신주아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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