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남정 "동안 비결은 춤…항상 관리해"
입력 2021-02-17 09:4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박남정이 동안 비결을 밝혔다.
17일 방송된 KBS2 ‘굿모닝 대한민국 라이브에는 가수 박남정이 출연했다.
박남정은 ‘널 그리며를 열창하며 등장해 분위기를 띄웠다. MC들은 박남정에게 동안 비결을 물었다. 박남정 1966년생으로 올해 나이 56세다.
이에 박남정은 사석에서는 재미있게 타고났다고 하기도 하는데, 건강관리를 한다”며 가장 큰 건 춤인 것 같다. 댄스 가수를 하다 보니 몸무게가 불어나면 안 되니 관리한다. 음식 조절도 하고 항상 관리를 많이 한다”고 설명했다.
또 박남정은 ‘ㄱㄴ 춤 탄생 비화에 대해 리허설 때 장난삼아 한 건데, 보는 분들이 좋다고 해서 그냥 한 거다. 그거 안 했으면 큰일 났을 뻔”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skyb1842@mk.co.kr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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