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씨엘(CL), 모친상 후 심경고백 “엄마, 오늘도 많이 보고싶어요”
입력 2021-02-17 09:42 
씨엘 모친상 후 심경고백 사진=CL 인스타그램
가수 CL(씨엘)이 모친상 후 심경을 고백했다.

CL은 17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은 분들의 따듯한 위로와 마음 덕분에 외롭지 않게 어머니에게 인사드릴 수 있었다. 감사하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엄마, 앞으로도 엄마처럼 용감하고, 따듯하고, 깊은 마음을 갖은 사람으로 살아갈 수 있게 엄마 딸 채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제 편안하게 하린이랑 저 지켜봐 주셔라. 오늘도 많이 보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에는 CL과 그의 모친이 다정하게 웃고 있는 사진이 담겨 있다.

한편 CL의 모친은 지난달 해외 체류 중 사망했고, 장례식은 지난 10일 치러졌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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