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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 체리블렛, 방탄소년단 ‘MIC Drop’ 2배속 댄스 도전
입력 2021-02-17 09:2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걸그룹 체리블렛이 방탄소년단 ‘MIC Drop 2배속 댄스에 도전한다.
체리블렛은 오늘(17일) 오후 5시 MBC 에브리원과 MBC M에서 방송되는 예능프로그램 ‘주간아이돌에 출연한다.
커버 맛집으로 소문난 체리블렛은 ‘주간아이돌 코너에서 그 수식어를 제대로 입증했다. 특히 본격적인 게임에 앞서 방탄소년단의 ‘MIC Drop 2배속 댄스를 준비했다고 밝히며 분위기 예열에 나섰다. 리더 해윤은 연습하다 죽을 뻔했다”고 고백해 2배속 댄스 사상 역대급 난이도를 예상케 했다.
하지만 우려와는 다르게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평소 사랑스러운 모습과는 상반되는 색다른 매력으로 스튜디오를 감탄으로 물들였다. 이를 지켜보던 MC 은혁은 정말 빠르다, 진짜 죽을 뻔했겠네”라며 해윤의 말에 크게 공감했다.

이어지는 게임에서도 불타는 승부욕에 비례하는 완벽한 댄스 실력을 선보여 스튜디오 전체가 체리블렛의 매력에 흠뻑 빠졌다는 후문이다.
시청자들의 마음마저 사로잡을 체리블렛의 환상적인 커버댄스 퍼레이드는 오늘(17일) 오후 5시 방송되는 ‘주간아이돌과 넷플릭스(Netflix)에서 공개된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제공| MBC에브리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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