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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류승범과 다정 투샷..."다시 만난 연우&민호'
입력 2021-02-17 08:5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배우 송혜교가 류승범과 다정하게 포즈를 취했다.
송혜교는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홍장현 포토그래퍼가 올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아래에는 '햇빛 쏟아지다 연우&민호'라고 적혀 있다. 연우&민호는 송혜교, 류승범이 지난 2004년 함께 호흡을 맞춘 SBS 드라마 '햇빛 쏟아지다'의 배역 명.
마스크를 쓴 두 사람은 16년 세월이 지난 그때나 지금이나 별 다를 바 없는 모습을 보여준다.
류승범은 지난해 10세 연하 슬로바키아 출신 연인과 지난해 결혼을 발표한 뒤 딸을 품에 안아 아빠가 됐다. 송혜교는 김은숙 작가의 신작 '더 글로리' 출연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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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송혜교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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