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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 출연검토…'꽃 피면 달 생각하고'로 사극 데뷔할까
입력 2021-02-17 08:0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배우 혜리가 로맨스 사극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출연을 검토 중이다.
혜리의 소속사 크리에이티브그룹 아이엔지 측은 16일 혜리가 KBS 2TV 새 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출연을 제의 받고 검토 중인 단계”라고 밝혔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조선 역사상 가장 강력한 금주령의 시대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금지가 능사가 아닌 인간 애욕사를 그린 작품. 혜리는 극중 여자 주인공 ‘강로서 역을 제안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남자 주인공 ‘남영 역에는 배우 유승호가 출연을 검토 중이다.
psyon@mk.co.kr
사진제공|크리에이티브그룹 아이엔지[ⓒ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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