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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원투펀치 요키시-스미스 '수염까지 똑 닮았네' [MK스토리]
입력 2021-02-17 07:02 
요키시와 스미스(오른쪽)
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천정환 기자

키움 외국인 투수 에릭 요키시와 조쉬 스미스가 스프링 캠프에 합류했다.

키움 히어로즈 선수단은 16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1 스프링캠프 훈련을 가졌다.

요키시와 스미스는 이날 정오에 자가격리가 해제되어 곧바로 고척돔 캠프에 합류했다. 홍원기 감독을 비롯해 선수단과 상견례를 마친 요키시와 스미스는 고척 외야 러닝과 캐치볼을 하며 스프링 캠프에 적응해 나갔다.

키움 새 외국인 투수 스미스는 메이저리그 통산 101경기 184⅔이닝 6승12패 평균자책점 5.60을 기록했다. 마이너리그에서는 통산 215경기 1023⅓이닝 72승 59패 평균자책점 3.79를 기록했다. jh1000@maekyung.com

요키시와 스미스(오른쪽)
미소짓는 요키시
키움 새로운 얼굴 스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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