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변창흠 "25만 가구 신규택지 잠정 확정…상반기 발표"
입력 2021-02-17 07:00  | 수정 2021-02-17 07:51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이 "신도시 방식으로 25만 호 내외 물량의 택지개발지구를 전국 20여 곳에 잠정적으로 정해놓은 상태로 마지막 필지를 확정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국토부는 해당 지방자치단체와 협의가 완료되는대로 올해 상반기 안에 2~3차례로 나눠 택지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한편, 문재인 대통령은 어제(16일) 국토교통부 업무보고에서 "주택과 전월세 가격을 조속히 안정시키는 데 부처의 명운을 걸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이현재 기자 / guswo1321@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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