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대중 전 대통령 폐렴…중환자실에서 치료
입력 2009-07-15 15:17  | 수정 2009-07-15 15:17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에 입원 중인 김대중 전 대통령이 폐렴 진단을 받고 중환자실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김 전 대통령 측은 김 전 대통령이 합병증 발생 등에 대비해 안전한 치료를 받으려는 조치라고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 전 대통령은 감기 기운과 미열이 있어 폐렴 여부에 대한 정밀검진이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건의로 입원해 정밀 검진과 치료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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