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골든타임 씨그날' 이상민 "건강 정보 얻어 어머니 챙길 것"
입력 2021-02-16 14:54  | 수정 2021-02-16 15:25
사진=MBN '골든타임 씨그날'

방송인 이상민이 MBN 신규 건강 프로그램 ‘골든타임 씨그날에서 어머니를 향한 애틋한 감정을 전합니다.

내일(17일) 밤 8시 30분 첫 방송되는 ‘골든타임 씨그날은 병의 해결법을 알려주던 기존 건강 방송의 틀을 깨고 병의 전조 증상에 중심을 두고 떠나는 시간 여행 건강 프로그램입니다.

MC를 맡은 이상민은 폭발적인 스케줄을 감당하느라 건강을 챙기지 못해 출연을 결심했다"며 "홀로 나를 키워주신 어머니의 건강을 바쁜 일정을 핑계로 챙기지 못했다. 방송을 통해 건강에 대한 정보를 얻어 어머니를 위할 예정이다”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골든타임 씨그날은 전 세계 각국의 다양한 병들을 모은 뒤 최악의 사례를 소개하며 경각심을 일깨웁니다. 여기에 병을 앓았던 스타의 과거를 되짚어 전조 증상을 생생하게 재구성한 코너도 선보일 예정입니다.


마지막으로 병을 극복하고 달라진 스타들의 현재를 보여주고, 그들만의 특별한 건강 비법도 함께 밝힐 전망입니다.

‘골든타임 씨그날는 매주 수요일 밤 8시 30분 방송됩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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