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랑경찰서는 건강기능식품이 특정 질병에 효과가 있는 것처럼 과대광고한 모 홈쇼핑 이사 45살 문 모 씨 등 17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문 씨는 소비자들에게 배포하는 안내책자에 건강기능식품인 모 식용유 제품이 동맥경화와 고혈압에 효과가 있다고 광고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비슷한 수법으로 과대광고를 일삼은 모 잡지사 편집장 최 모 씨와 인터넷 쇼핑몰 운영자 이 모 씨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건강기능식품은 특정질병에 효과가 있는 것처럼 광고할 수 없다며 소비자들의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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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씨는 소비자들에게 배포하는 안내책자에 건강기능식품인 모 식용유 제품이 동맥경화와 고혈압에 효과가 있다고 광고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비슷한 수법으로 과대광고를 일삼은 모 잡지사 편집장 최 모 씨와 인터넷 쇼핑몰 운영자 이 모 씨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건강기능식품은 특정질병에 효과가 있는 것처럼 광고할 수 없다며 소비자들의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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