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효원 인턴기자]
배우 최민수의 아내 강주은이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강주은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강주은-최민수 부부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의 다정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와 함께 강주은은 "좀 더 편한 날씨에 우리 부부는 명동의 나들이로 숨어 있는 골목길의 매력을 함께 느꼈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우리 부부가 많은 세월을 함께 살아왔으면서도 불구하고, 나에게는 낯선 골목길이 유성아빠에게 대학교 시절 때 다녔던 추억이 있었다는 게, 왜 이렇게 신기한지. 함께 못한 우리들의 과거가 늘 아쉽네"라며 애정을 뽐냈다.
그러면서 "해피 밸런타인즈 데이. 그리고 오늘은 우리 유성 아빠가 너무 이쁜 미니어처 디오라마 모델들을 나에게 직접 만들어 준 거 내 책상에 올려놨네... 역시 밸런타인 데이인지도 모르고 준 선물. 내가 너무 감동할 뻔"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강주은은 지난 1994년 배우 최민수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stpress2@mkinternet.com
사진ㅣ강주은 SNS
배우 최민수의 아내 강주은이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강주은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강주은-최민수 부부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의 다정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와 함께 강주은은 "좀 더 편한 날씨에 우리 부부는 명동의 나들이로 숨어 있는 골목길의 매력을 함께 느꼈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우리 부부가 많은 세월을 함께 살아왔으면서도 불구하고, 나에게는 낯선 골목길이 유성아빠에게 대학교 시절 때 다녔던 추억이 있었다는 게, 왜 이렇게 신기한지. 함께 못한 우리들의 과거가 늘 아쉽네"라며 애정을 뽐냈다.
그러면서 "해피 밸런타인즈 데이. 그리고 오늘은 우리 유성 아빠가 너무 이쁜 미니어처 디오라마 모델들을 나에게 직접 만들어 준 거 내 책상에 올려놨네... 역시 밸런타인 데이인지도 모르고 준 선물. 내가 너무 감동할 뻔"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강주은은 지난 1994년 배우 최민수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stpress2@mkinternet.com
사진ㅣ강주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