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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소녀 츄X드리핀 이협, 풋풋한 듀엣 결성[공식]
입력 2021-02-15 13:2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이달의 소녀' 츄와 '드리핀' 이협이 듀엣을 선보인다. 딩고 뮤직 최초 아이돌 웹드라마 ‘썸타는 편의점 메인 타이틀 곡 OST를 통해서다.
‘썸타는 편의점은 지난 14일 첫번째 OST이자 메인 타이틀 곡인 이달의 소녀 츄와 드리핀 이협의 ‘좋아서 그래 (Hello)를 발매, 오늘(15일) 오후 6시에는 대표 콘텐츠인 세로 라이브도 공개할 예정이다.
딩고 뮤직이 선보이는 아이돌 주연의 첫 웹드라마 ‘썸타는 편의점은 지난 달 베일을 벗은 후 많은 네티즌들로부터 폭발적인 관심을 받으며 매회 진행 중이다. 특히 만년 편순이 최지수(여주아 역)을 둘러싸고 스윗한 점장 김동현(AB6IX), 츤데레 알바생 정수빈(빅톤), 시크한 민초단 정우석(펜타곤), 댕댕이 연하남 봉재현(골든차일드)가 편의점이라는 공간을 설렘 가득한 ‘썸의 공간으로 그려내며 눈길을 끌고 있다.
회차가 거듭될수록 여주인공을 사이에 둔 네 명의 남주인공들의 경쟁 구도가 뜨거워지는 가운데, 메인타이틀 곡 ‘좋아서 그래 (Hello)는 드라마의 본격적인 썸의 분위기를 리얼하게 그려내며 설렘 지수를 극대화시켰다는 팬들의 평을 받고 있다.

메인 타이틀 곡 ‘좋아서 그래 (Hello)는 첫 노랫말부터 끝까지 설렘 가득한 표현으로 ‘썸이라는 단어를 보다 달콤하게 해석해낸 곡으로 가창을 맡은 이달의 소녀 츄와 드리핀 이협의 달달한 듀엣 케미스트리가 듣는 이들의 마음까지 두근거리게 만들고 있다.
특히 츄는 인간 비타민다운 매력으로 깜찍함을 발산했으며, 퍼포먼스는 물론 부드럽고 감미로운 음색으로 주목받고 있는 드리핀 이협도 아이돌씬의 보컬 라인 기대주다운 실력을 발휘했다. 뿐만 아니라 ‘이태원 클라쓰 히트 OST ‘시작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가호와 가호가 속한 크루 케이브가 프로듀서로 제작에 참여해 더욱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썸타는 편의점은 다양한 매력을 지닌 인기 보이그룹 멤버들이 출연해 여자 주인공과 썸을 타고, 마지막회 엔딩은 투표를 통해 시청자들이 직접 남자 주인공을 선택하는 ‘소원성취 인터랙티브 웹드라마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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