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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귀 귀' 정호영, "주엽TV 노포 방문 목적, 매상↑·매장 홍보 위해"
입력 2021-02-14 18:3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석훈철 객원기자]
현주엽 일행과 헤이지니가 소상공인 위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14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홍어 삼합에 도전하는 현주엽 일행과 헤이지니의 모습이 그려졌다.
현주엽 일행은 헤이지니와 함께 노포 식당 홍어삼합집으로 갔다. 현주엽은 "지인의 추천 맛집이다"며 "음식은 너무 맛있는데 요즘 장사가 안 돼서 왔다"고 방문 이유를 밝혔다. 이어 "홍어 한 마리 다 주세요"라고 밝혀 멤버들을 당황하게 했다.
정호영 셰프는 "저희의 목적은 많이 먹고, 매상을 올려드리고, 매장을 홍보하는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현주엽과 정 셰프는 홍어 먹방을 선보였다. 안 삭힌 홍어 삼합에 도전한 헤이지니는 "톡 쏘는 느낌은 없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일할 맛 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한 대한민국 보스들의 자발적 자아성찰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5시 방송.[ⓒ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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