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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이승윤, "강다니엘 알려준 포인트 안무로 음악방송 출연 희망"
입력 2021-02-13 23:2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석훈철 객원기자]
이승윤이 강다니엘표 포인트 안무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13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게스트로 출연한 이승윤의 활약상이 그려졌다.
이승윤은 신곡을 홍보했다. 그는 "오늘 음원이 발매됐다"고 운을 뗐다. 이를 들은 홍현희는 "누가 내주시는 거예요?"라고 물었다. 이에 이승윤은 "좋은 대표님이 계신다"라며 "라이머 씨다"고 답했다. 유병재는 "이승윤 씨나 라이머 씨가 대단한 게 전 노래의 저작권료가 1원이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승윤은 신곡을 공개했다. 강다니엘은 직접 포인트 안무를 선보였다. 이승윤은 "강다니엘 씨가 알려준 포인트 안무로 음악방송에 출연할게요"라고 밝혔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니저와 스타의 일상을 관찰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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