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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토요일’ 태연 수염 분장에... “의외로 분장이 잘 받는다”
입력 2021-02-13 20:3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손세현 객원기자]
태연이 수염 분장을 벌칙으로 수행했다.
13일에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 도레미마켓'에서는 조병규와 김세정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 번 김동현과의 내기에서 진 태연이 수염 분장을 고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대기실에서 태연의 긴 수염 분장을 본 한해는 가발이냐”고 웃었고 태연은 내가 길게 해달라고 했다”고 말해 한해를 놀라게 했다. 태연은 부끄러워하면서도 땋아볼까?”라며 분장에 욕심을 부리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그런가 하면 태연이 분장을 마치고 등장하자 키는 믿기지 않은 듯 수염이 왜 저렇게 기냐”며 왜 땋았냐”고 절규했다. 그러나 태연은 신난 듯 "괜찮은 것 같다"며 퍼포먼스를 펼쳤고 붐과 박나래는 태연이 분장이 잘 받는다”며 분장 중독 시작”이라고 폭소했다.
한편,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은 매주 토요일 밤 7시 40분에 방송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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