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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X유해진 美친 케미 여전…'공조2' 리딩 현장 공개
입력 2021-02-13 16:5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현빈 유해진의 투샷을 또 만난다. '공조2:인터내셔날'의 대본리딩 현장이 공개돼 기대감을 높였다.
영화 '공조2:인터내셔날' 배급사 CJ ENM 측은 13일 오후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모두가 기다려온 #공조 가 다시 시작된다!"고 전했다.
이어 "'공조2:인터내셔날' 대본리딩 현장 깜짝 공개 #현빈 #유해진 #임윤아 #진선규 #다니엘헤니 #공조2"라고 덧붙였다.
이번에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공조2:인터내셔날' 대본리딩 현장의 모습이 담겨 있다. 현빈, 유해진은 지난 2017년 개봉한 '공조' 때와 변함없는 케미를 자랑하고 있어 시선을 끈다.
'공조2:인터내셔날'은 잔혹하고 치밀한 범죄 조직을 쫓아 남에 파견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과 광수대 복귀를 위해 파트너를 자청한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여기에 미국 FBI 소속 '잭(다니엘 헤니)'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남북미 형사들의 예측불허 글로벌 공조 수사를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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