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설날 마포대교 남단서 20대 여성 한강 투신…병원 이송
입력 2021-02-12 17:23  | 수정 2021-02-19 18:05

설날인 12일 오후 2시 50분쯤 서울 영등포구 마포대교 남단에서 20대 여성 A 씨가 한강에 뛰어내렸다가 구조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투신 직후 행인의 신고를 받고 수난구조대가 출동해 A 씨를 구조한 뒤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A 씨는 구조된 직후 의식과 호흡이 또렷한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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