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 재무 "CIT 파산 위기 충분히 해결 가능"
입력 2009-07-14 05:35  | 수정 2009-07-14 05:35
티머시 가이트너 미 재무장관은 CIT그룹의 파산 위기를 충분히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가이트너 장관은 런던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미국 정부는 현명한 판단을 할 수 있는 권한과 능력이 있다"고 강조했지만, 추가 자금지원이나 채무보증 같은 구체적인 방안은 얘기하지 않았습니다.
어제(13일) 아시아증시는 미국 20위 은행인 CIT그룹이 파산하면 760개 기업과 3만 개 소매업체들이 파산할 거라는 우려에 급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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