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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박’ 박세리 “요리 도전? 먹는 것 좋아해...잘하지는 못해”
입력 2021-02-10 14:40 
쓰리박 박세리 사진=MBC
박세리가 ‘쓰리박에서 요리에 나서는 이유를 밝혔다.

10일 오후 MBC 새 예능 ‘쓰리박 : 두 번째 심장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열렸다. 행사에는 박찬호, 박세리, 박지성, 노승욱PD, 이민지PD가 참석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박세리는 원래 먹는 것을 좋아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항상 하루가 힘든 날이어도, 하루를 마무리하면서 제대로 된 한 끼를 먹었을 때는 피로가 삭 날아간다”라고 전했다.


더불어 음식을 하기보다는 좋아하기 때문에...”라며 음식을 먹으면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음식을 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쓰리박 : 두 번째 심장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 정신으로 먼 타국에서 대한민국으로 희망과 용기를 전했던 영원한 레전드 박찬호, 박세리, 박지성이 풀어가는 특급 프로젝트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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