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김정일 후계문제 제기 안 돼"
입력 2009-07-14 03:43  | 수정 2009-07-14 08:40
김태종 북한 조선노동당 국제부 부부장은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후계 문제에 대해 "현 단계에서는 제기되지 않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 부부장은 북한을 방문 중인 일본 '후쿠오카현 북일우호협회' 회원들과 평양 시내 한 호텔에서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부부장은 "지금 세계 언론이 크게 보도하고 있지만, 김 위원장은 지난해보다 2배 이상으로 국내 각지에서 현지 지도를 하는 등 매우 정열적으로 활동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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