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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 코로나19 속 힘든 자영업자 "이 또한 지나가겠죠"
입력 2021-02-10 07:2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개그맨 김경진이 힘든 마음을 드러냈다.
김경진은 지난 9일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김사장입니다. 인친님들 배민 어플 켜시고 찜 한번씩 눌러주시면 큰 힘이 돼요"라는 글과 함께 운영 중인 식당 이름이 담긴 어플리케이션 화면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요즘 열심히 제가 서빙하고 있는데 많이 힘드네요. 이 또한 지나가겠죠"라며 힘든 마음과 함께 이겨내겠다는 다짐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김경진은 최근 서울 종로구에서 냉면집을 운영 중이다.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면서 가게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곳이 많아지고 있는 가운데 김경진 역시 힘든 마음을 드러낸 것.
누리꾼들은 "응원한다", "한번 가겠다", "빨리 이 시기가 지나가길 바란다" 등의 응원을 보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김경진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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