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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진종오, 금메달 4개 스웨그 “1개는 성에 안 차…동메달이 없네?”
입력 2021-02-09 15:16 
‘컬투쇼’ 진종오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컬투쇼 진종오가 금메달 부심을 자랑했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진종오와 한해가 출연했다.

이날 진종오는 자신을 금메달 4개를 받은 사격선수”라고 소개했다.

김태균은 앞서 양준혁과 김요한도 ‘컬투쇼에 다녀갔다”라고 이야기를 나눴다. 그는 그래도 진종오처럼 금메달 4개 이상은 불가능하지 않냐”라고 물었다.


진종오는 4개는 못 하죠. 오늘 겸손하지 말고 내려놓을까 한다”라고 말했고, 김태균과 유민상, 한해는 마음껏 뽐내달라”고 부탁했다.

이를 들은 진종오는 1개는 성에 안차죠. 동메달이 없네. 은메달은 2개 있다. 세계선수권은 말하지도 말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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