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진, 영화 같은 추억 사진 공유 '벌써 1년'
입력 2021-02-09 11:5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예지 인턴기자]
그룹 핑클 출신 이진이 낭만적인 추억 사진을 공유했다.
이진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써 1년 전 오늘"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뉴욕의 한 건물에서 휴식을 취하는 이진의 모습이 담겼다. 이진은 도시 풍경이 한눈에 보이는 큰 유리창 앞에 앉아 배우 아우라를 뽐낸다. 이진의 주황색 코트 색감과 도시 풍경이 어우러진 이 사진은 마치 영화 속 장면처럼 멋지다.
이에 핑클 성유리도 "보고 싶오"라고 댓글을 달았다. 누리꾼들은 "마스크 안 끼던 때로 돌아가고 싶어요", "언니는 언제나 예쁘네요"라고 반응했다.
한편, 이진은 지난 2016년 비연예인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해 현재 미국 뉴욕에 거주 중이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 이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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